FOR IMMIGRANTS
비산동 이주노동자 복합문화센터
민성혜 / MIN SEONG HYE / Studio-2
지역사회와 이주민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대한민국 사회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인구감소 및 산업인력의 감소 등으로 많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 앞으로 인구가 5%를 넘으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하는데, 2024년에는 우리 사회도 다문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날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유입되고 있고 이에 따른 문화적 차이로 많은 분쟁을 겪으며 사회문제로까지 확대 되고 있는데, 우리 사회는 이러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늘어나는 이주민을 위한 시설을 만들고 지역민과 이주민들의 거리감을 줄일 수 있으며, 한국 사회로 편입되고자 하는 이주민들과 기존 한국 사회가 서로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우리 지역사회가 다문화 사회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주민 복합문화센터를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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