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le Variation
Ulsan Youth Culture and Knowledge Industrial Center Plan
구현규 / Goo Hyungyu / Studio-2
Industry is based on Scale
‘산업은 SCALE에 기반한다.’ 산업이란 인간의 생활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활동이다. 또한 산업은 재화를 생산하는 경제 활동 조직이다. 생산하는 재화의 종류에 따라 산업의 종류를 분류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산업들은 각기 다른 Scale, 크기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산업이 담길 것인가에 따라 그 공간의 SCALE은 가지각색이고 공간의 형태를 결정 짓는다.
1차 산업(primary industry)은 토지나 바다 등의 자연 환경에 노동력을 동원하여 필요한 물품을 얻거나 생산하는 산업을 말하며 이 산업에서는 저장하는 공간을 필요로 하였으며 창고를 지어 산업의 Scale을 담았다.
2차 산업(secondary industry)은 1차 산업에서 얻은 생물이나 천연자원을 가공하여 인간생활에 필요한 물건이나 에너지 등을 생산하는 산업(제조 가공 산업을) 말한다. 배와 건물과 같은 가공하여 기존 1차산업에 비해 큰 Scale의 산업을 생산하며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차단되어 제조활동을 할수 있는 Scale의 공간을이 요구되어 졌고 공장이 지어졌다.
3차 산업(trinary industry)은 1,2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각종 서비를 제공하는 산업(서비스산업)을 말한다. 3차 산업으로는 상업, 운수업, 통신업, 금융업, 서비스업(금융, 교육등)등이 있으며 사람들의 활동을 사람 중심의 scale의 공간이 요구되어져 왔다.
그렇다면 4차 산업에서의 공간은 어떤 Scale을 요구할까?
산업은 여러차례 변화를 해왔다. 1,2,3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우리의 삶 또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과정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는 다양한 견해들이 있다. 대부분의 가설들은 노동이 로봇으로 대체될 것인가와 그렇지 않으면 협력할 것인가로 견해가 나뉘고 있다. 우리의 삶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에 대해 미래의 산업공간 형태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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